[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는 27일 교통 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북 정읍시 수성동 소재 제일고 사거리에서 전개하였다.
전북청 전년 대비 교통 사망사고 37.5% 증가(64→88건, 6. 23. 기준)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범도민 교통안전 홍보방안이 필요했다.
캠페인에는 정읍교육지원청, 제일고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50여 명이 합동하여 정읍시민 상대로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운행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당부했다.
정읍경찰서장은 "정읍시에서는 한 건의 교통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scoop@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