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북대전농협(조합장 심청용)이 지난 25일 영농회장 16명과 함께 서울 양재동에 있는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영농회장들은 대한민국 농축산물 대표 판매장인 농협유통의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며 산지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매장에서 소비자들에게까지 판매되는 과정을 상세히 살펴봤다.
또한 농협유통(대표이사 염기동)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농산물 유통에 관한 이해를 더욱 깊이 할 수 있었다.
심청용 조합장은 "이번 현장 체험을 통해 영농회장들이 유통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향후 농업생산과 유통에 있어 보다 효율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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