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상주=김은경 기자] 경북 상주에서 화물차가 전신주를 추돌해 1명이 크게 다쳤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8분쯤 상주시 낙상동에서 1t 포터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차량 동승자 A(70대·여)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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