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2024 악기뱅크사업 담당교사 협의회’ 개최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이 25일 악기뱅크사업 운영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4 악기뱅크사업 담당교사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더팩트ㅣ천안=이영호 기자]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은정)은 25일 악기뱅크사업 운영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4 악기뱅크사업 담당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악기뱅크사업 협의회는 담당 교원에게 효과적인 악기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수업에 활용 가능한 악기 지도 방법을 연수해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준비됐다.

또 악기 관리 안내서를 제작 및 배포해 지속적으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악기뱅크사업은 1학생 1악기 교육을 위한 학교에 악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남 도내 134교에 가야금, 해금, 거문고, 바이올린, 첼로 등 현악기 2144대를 순환 배치했고 악기 관리를 위한 수리비, 악기교육 프로그램 강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하반기에 학교 악기 자체 점검 및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해 악기별 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등 악기뱅크사업이 내실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은정 원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담당교사가 악기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 방법을 논의하고 악기 교육 방법을 숙지해 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