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아산=이영호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민선8기 ‘효도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하반기 어르신 효도우대권 집중배부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1인당 10매를 지급하며 집중배부 기간 후에도 언제든지 수령할 수 있으나 사용기한이 올해까지인 점을 유의해야 한다.
수령은 지급 대상자의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가족이 대리 수령 시에는 대리인 신분증과 지급 대상자의 신분증 및 도장이 필요하다.
아산시는 2011년부터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어르신 효도우대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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