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양주=이상엽 기자]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24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2차 안전교육 현장을 방문했다.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인 일자리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채용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장은 "어르신들이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활동할 것을 당부한다"며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폭염 등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초고령 사회 대비를 위해 노인 일자리와 복지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시는 2024년 노인 일자리 예산을 전년 대비 26억 원 늘어난 104억 원을 확보해 2467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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