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구도심 활성화 위한 예비창업가 모집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모집하는 ‘서천·장항 콘텐츠 LAB’ 홍보물. / 서천군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사장 김기웅, 이하 재단)이 오는 7월 17일까지 서천·장항 구도심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천·장항 콘텐츠 LAB’ 예비창업가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선정된 예비창업가는 창업 공간 재생을 위한 인테리어 및 홍보비로 최대 2800만 원을 지원받고 전문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선정 후 3개월 이내에 서천읍(사곡리, 군사리) 또는 장항읍(창선1리, 창선2리, 신창리)에서 창업을 완료해야 한다.

모집 대상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만 18세 이상부터 만 45세 이하의 청년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재단 사회적경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tfcc2024@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