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도로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구미경찰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의 한 도로에 쓰러져 있던 50대 여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9분쯤 구미시 봉곡동의 한 도로에서 A(50대·여)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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