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성주=김은경 기자] 경북 성주의 한 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롤러에 손이 끼여 크게 다쳤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2분쯤 성주군 선남면 소재 한 공장에서 중국 국적의 60대 근로자가 이물질 제거 작업 중 롤러에 손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A(60대·중국) 씨는 왼쪽 손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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