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서 깔림 사고…40대 노동자 중상

구미소방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의 한 공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자재에 깔려 중상을 입었따.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3분쯤 구미시 고아읍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노동자 A(40대) 씨가 작업 중 자재에 다리가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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