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에서 승용차가 신호등을 충돌해 2명이 다쳤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1분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도로를 달리던 그랜저 차량이 갓길에 서 있던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70대)씨가 심정지 상태가 되고, 함께 타고 있던 B(70대)씨가 머리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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