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건설 현장에서 50대 인부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6분쯤 경주시 산내면의 한 주택 건설 현장에서 판넬 작업을 하던 A(50대)씨가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가슴 부위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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