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2024년 국고재정지원사업 중간 성과공유회 열어

대전과기대가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24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국고재정지원사업 공동 성과공유회’를 최열고 있다. /대전과기대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는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24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국고재정지원사업 공동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 교직원과 사업단 직원 1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4년 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국고 재정지원사업인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일반재정지원,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따라 각 사업별 상반기 운영 성과와 하반기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과공유회와 함께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행에 따른 대전시 RISE 체계 설명회를 통해 RISE 체계 변화 속에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과 대학의 지속성 제고를 위한 미래 교육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효인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운 대‧내외적인 환경 속에서도 국고재정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해 준 교직원들과 사업단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고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해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지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좋은 인재를 최고의 인재로 만드는 대학’으로 발전시키는데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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