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컨설팅 진행

보령시가 보령 문화 예술회관에서 행정안전부 스마트 복지 안전 공동체 추진단 주관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 보령시

[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는 지난 19일 보령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행정안전부 스마트 복지 안전 공동체 추진단 주관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읍면동장과 맞춤형 복지팀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보령시가 수립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제공했다.

행정안전부와 보건사회연구원,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로 구성된 컨설팅단은 보령시의 기본계획 전반에 대한 진단과 분석, 지역 특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실행과제 제시와 현장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내용 등에 대한 피드백을 제시했다.

컨설팅 후 진행된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김동일 시장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복지담당자의 추진 역량을 제고하는 좋은 자리가 됐으며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진단 및 분석으로 체계적인 복지업무를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발굴로 살기 좋은 보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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