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쥬디모례리 센터, 전주예수병원 방문


의료선교 기관 탐방 및 협력 간담회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쥬디모례리 센터와 연원선교회가 예수병원을 방문해 의료선교기관 탐방 및 협력간담회를 가졌다./예수병원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이 20일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 쥬디모례리(의료선교)센터와 연원선교회 관계자들이 병원을 방문해 의료선교 기관 탐방 및 협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예수병원은 전국에서 기독병원이 참여하고 있는 7개 병원 연합인 ‘함께 나누는 선교 이야기, 미션톡’을 통해 쥬디모례리 센터와 선교 사역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

방문단은 먼저 기독교 선교를 통해 축적된 근대역사문화를 바로 알고자 예수병원 의학박물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외국인 선교사의 자녀 묘역과 박영훈 박사 묘역 앞에서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쥬디모례리 센터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공동 설립자인 쥬디 선교사(미감리회)와 모례리 의료 선교사(캐나다 연합교회)의 봉사정신을 이어받은 전문 의료선교 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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