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금강주택, 지역상생협력 업무협약


박경귀 아산시장 "기업들과의 협력…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최선"

19일 박경귀 아산시장(왼쪽)과 ㈜금강주택 최상순 대표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이영호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금강주택(대표 최상순)은 지난 19일 시장실에서 아산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금강주택은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에 규모 8만 2149㎡, 438세대, 총사업비 2279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금강펜테리움)를 진행 중이다.

아산시와 ㈜금강주택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 △지역업체 장비와 자재 우선 사용 △지역인력 우선 고용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지원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아산시와 ㈜금강주택의 업무협약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는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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