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영양=김은경 기자] 경북 영양군의회가 19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이어진 제292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제1차 정례회를 통해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조례안 2건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3회계연도 결산 총규모는 5765억 4010만 9112원이며, 세입 결산액은 6097억 8990만 9636원, 세출 결산액은 4289억 532만 6219원, 결산상 잉여금은 1808억 8458만 3417원이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 김귀임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영양군의회 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의결해 의회운영위원회의 세부사항들을 구체화하고 보완함으로써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김석현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회와 2024년도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온 동료 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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