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한류문화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주제로 기업인 특강


하남시와 중앙부처의 기업지원 등 조직적 네트워크 추진

이현재 시장이 ‘제7회 HCBA 포럼’에서 특별 강연했다./하남시

[더팩트ㅣ하남=이상엽 기자] 이현재 시장이 ‘제7회 HCBA 포럼’에서 특별 강연했다.

경기 하남시는 이 시장이 지난 18일 하남시벤처센터에서 하남시의 K-컬처 허브도시 조성 비전에 따른 기업 미래 전략 방안을 제안했다고 하남시가 19일 밝혔다.

이 시장은 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 등 협의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포럼에서 ‘한류문화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요지는 하남시와 중앙부처의 기업지원사업 홍보 연계 등 조직적 네트워크를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이희근 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이현재 시장의 강연은 기업인들이 미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며 "하남시와 협력과 소통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K-컬처 중심을 하남으로 이끌고, 교산신도시와 캠프콜번 개발을 추진해 기업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기업 투자 유치 및 지원을 위해 재정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기업유치센터를 신설해 각종 행정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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