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양주=이상엽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주광덕 시장이 지난 18일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주 시장은 ‘꿈을 향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씨앗이 농부의 보살핌을 통해 열매를 맺듯이 학생들도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면 꿈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은 "꿈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며 "나만의 꿈을 찾고 실현해 감동과 위로를 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 시장은 "여러분 모두가 우주에서 하나뿐인 귀한 존재"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귀하게 대하는 것도 인생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임을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심석고와 평내고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으며 남양주시는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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