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임실=전광훈 기자] 전북 임실군이 가정의달 맞이 편지쓰기 공모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행복 봄양갱’ 시상식을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관내 아동‧청소년 학부모 30여 명이 편지쓰기에 참여해 가족과 친구 등에게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
공모전에서는 감정 표현과 독창성, 참신성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아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민 군수는 "편지쓰기를 통해 가족, 친구들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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