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소외계층 어린이 공연 초청


지역아동센터 돌봄 아동 문화예술 체험 기회 부여
전주·완주 지역 아동센터 150여 명 ‘달 샤베트’ 뮤지컬 관람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지역아동센터 돌봄 아동 150여명을 초청해 어린이 뮤지컬 ‘달 샤베트’를 관람했다./전당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서현석)이 지역아동센터 돌봄 아동 150여 명을 초청해 어린이 뮤지컬 ‘달 샤베트’를 관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 초청은 평소 문화예술 분야 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동을 위해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적극적으로 나서 문화 소외 계층 아동에게 폭넓은 문화 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달 샤베트’는 아동문학계 노벨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받은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은 기발한 상상력과 독특한 구성으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음악극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서현석 대표는 "이번 뮤지컬 관람으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좋은 추억을 쌓으며 자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부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당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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