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전남 신규·중견 공직자 대상 혁신 특강


전남인재개발원 초청, 부서 간 업무 협업 등 영암군 혁신시책 강의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가 지난 14일 전남도인재개발원에서 전남 지자체 공무원 신규자교육과정과 미래인재양성과정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대전환기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영암군

[더팩트ㅣ영암=이종행 기자]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는 지난 14일 전남도인재개발원에서 전남 지자체 공무원 신규자교육과정과 미래인재양성과정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대전환기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민선 8기 전남 시장·군수 중 첫 번째로 인재개발원 초청 특강에 나선 우 군수는 지방시대 행정혁신 방안과 공직자의 기본 소양, 민선 8기 영암군 혁신 시책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 과정에서 △행정의 데이터화 △보조사업 관행 극복 △부서 간 업무 협업 △공직자 세대 간 통합 △지방자치단체 자체 브랜드 등을 강조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혁신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대전환의 시대이다. 지역과 지역민의 안녕과 편안을 위해서 공직자들의 역량과 창의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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