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울진=김채은 기자] 경북 울진에서 신원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1분쯤 울진군 근남면의 한 계곡에서 '사람이 죽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신원미상의 남성 변사체를 인양해 경찰에게 인계했다.
경찰은 남성의 신원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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