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예천=김은경 기자] 경북 예천에서 SUV 차량 2대가 추돌해 3명이 다쳤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9분쯤 예천군 호명읍 한 도로에서 BMW X3차량이 신호대기 중인 쏘렌토 차량을 들이 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X3 탑승자 2명이 크게 다치는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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