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에서 교통사고가 나 4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가 됐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9분쯤 포항시 남구 청림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쏘나타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운전자 A(40대)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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