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1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영화동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6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뷰전, 진웅엔지니어링, 와할인몰, 세한이엔씨, 삼호기전, 세미파트너스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20명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자동차공학 기술자·연구원, 머시닝센터(MCT) 조작원, 통신장비 설치 수리원 등 다양하다.
행사장을 방문하면 1대1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이력서 작성 등을 돕는다.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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