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강정구)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자연보호중앙연맹 전주시협의회(회장 이승원)와 함께 전주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샤롯데 봉사단 30여 명과 자연보호중앙연맹 전주시협의회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각자 전주천 둔치를 시작으로 가련교 부근 천변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했다.

강정구 롯데백화점 전주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동행을 해나가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 확대해 전주시민들과 함께 하는 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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