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형산강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 형산강에서 실종됐던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2분쯤 경주시 현곡면 형산강에서 A(50대·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A씨는 12일 강변 인근에서 마지막 모습을 보이고 실종돼 경찰과 구조당국이 수색에 나선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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