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파주=이상엽 기자] 경기 파주시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된 점포 시설을 개선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관내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환경개선비, 홍보비 등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파주시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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