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동두천=이상엽 기자] 경기 동두천시가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지역연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경기도에서 공모한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에 선정돼 보산동과 소요산 관광특구에서 보상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3만 원 이상 소비한 방문객에게 온누리상품권 5000원을 지급하며 영수증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경품으로는 놀자숲 체험권,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영수증 교환은 보산동 두드림마켓과 소요산 축산물브랜드육타운에서 가능하다.
동두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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