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4년 파주형 지(G)-하우징 사업' 업무 협약 체결


6개 건설업체 참여…12가구 주거환경 개선

파주시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파주시

[더팩트ㅣ파주=이상엽 기자] 경기 파주시가 지난 10일 파주지역건축사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파주도시관광공사와 함께 '2024년 파주형 지(G)-하우징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업체의 자원과 재능기부를 활용해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공사 금액 산정, 후원업체 발굴 등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건설, 호반산업 등 6개의 건설업체가 참여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12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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