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1t 트럭 빗길에 전도…60대 중상

기사와 관계없는 사진/픽사베이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1t 트럭이 전도돼 6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0분쯤 경주시 안강읍의 한 도로를 달리던 1t 트럭이 전도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0대)씨가 경추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