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파트 화단서 40대 숨진 채 발견

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6분쯤 경주시 현곡면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A(40대)씨가 엎드려 쓰러진 채 발견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