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성주=김은경 기자] 경북 성주에서 자전거를 타던 10대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크게 다쳤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7분쯤 성주군 성주읍에서 10대 남학생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 가로수와 부딪힌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10대) 군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겅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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