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의 한 상가 에서 불이 나 4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2분쯤 구미시 옥계동의 한 2층 상가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9대, 인력 66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6시 24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건물 벽면(300㎥)과 내부 집기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 꽁초 취급 부주의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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