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스타렉스-5톤 작업차 추돌…40대 심정지

경주경찰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스타렉스 차량 운전자가 도로 작업 차량을 추돌해 심정지 상태가 됐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4분쯤 경주시 현곡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스타렉스 차량이 도로 보수 작업 중이던 5t 작업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A(40대)씨가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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