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무인력 직업교육 성료


직업교육 통해 컴퓨터 자격증 취득하고 취업면접까지 지원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직업교육 양성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갖고 있다. / 서천군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재현, 이하 센터)가 직업교육의 일환으로 3월부터 진행한 컴퓨터활용능력 양성 과정을 마무리하고 13명의 교육생과 함께 수료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업무에 대한 부담감 해소 및 안정적인 고용유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 사후관리를 위해 모의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 지원 패키지도 추진될 예정이다.

165시간의 과정의 교육을 이수한 8명은 ITQ엑셀 자격증을 취득하고 교육과정 중 3명의 교육생이 조기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송이 센터 사무국장은 "직업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관내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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