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2024년 집중안전점검 단체장 현장점검에 나서

서천군이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동서천장례식장에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 서천군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은 4일 김기웅 군수 주관으로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동서천장례식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축, 전기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시설물관리 부서장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철저한 점검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행됐다.

육안으로 점검이 어려운 건축물 상부에 대해서는 주식회사 마티의 협조를 받아 드론을 활용한 정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현장점검을 마친 뒤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고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합동점검이 철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천군은 오는 12일 노태현 부군수의 주관으로 한산모시체육관 현장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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