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해외 취업설명회 열고 현지 취업 시장 트렌드 안내


'해외 인턴십의 현실과 현지 취업 시장 트랜드'…학생 37명 참여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강의실에서 진행된 해외취업설명회 모습. /목원대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해외 취업설명회 ‘해외 인턴십의 현실과 현지 취업 시장 트랜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해외 취업설명회는 전병진 비욘드잡스 대표의 미국 취업 시장 소개와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시 유의 사항 설명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취업설명회에는 해외 취업에 관심이 있고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37명이 참여해 해외 취업 관련 다양한 정보와 취업 시장의 트렌드를 배웠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해외 취업설명회 이후 1대 1 멘토링을 통해 학생별 전공·이수과목을 확인한 뒤 관련 업종과 직무를 설명해 줬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관계자는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