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우사 인근서 60대 숨진 채 발견

구미소방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의 한 우사 앞에서 60대 남성이 심정지로 숨졌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4분쯤 구미시 해평면의 한 우사 앞에서 A(6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사다리도 함께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사다리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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