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저수지서 30대 숨진 채 발견

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저수지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7분쯤 경주시 외동읍에서 "저수지에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30대)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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