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경기 광명갑·재선)이 ‘광명시민과 함께 만드는 생활법률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임오경 의원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생활 속 불편과 불합리 등 필요한 법률 개정 아이디어를 자신과 공유하면 이를 적극 검토해 입법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광명시민은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작성해 임오경 국회의원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일회성 프로젝트로 그치지 않기 위해 의정활동 기간 중 상시 제안이 가능하다.
임오경 의원실은 ‘찾아가는 민원소통의 날’,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토크’ 등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해온 임오경 의원이 21대 경기도 국회의원 중 법안처리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임오경 의원은 "시민의 직접 참여와 제안으로 받은 아이디어를 생활법률로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구현하겠다"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