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보원, 상반기 찾아오는 AI융합 메이커교육 체험 운영


초·중·고 10교 200여 명,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체험

상반기 찾아오는 AI융합 메이커교육 학생 체험 프로그램이 3일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습. / 대전시교육청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교육정보원(원장 박현덕)은 이달 3일부터 27일까지 ‘상반기 찾아오는 AI융합 메이커교육 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대전교육정보원 1층)에서 운영한다.

이번 학생 체험은 지능정보사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AI융합 메이커교육으로 초등학교 5교(구즉초, 대전동도초, 대전삼성초, 대전자운초, 대전탄방초), 중학교 3교(대전대화중, 대전새미래중, 동신중), 고등학교 2교 (우송고, 유성여자고)등 총 10교 200여 명이 참여한다.

체험 활동은 생성형 AI와 레이저 가공 활동을 통해 생성형 AI로 나만의 그림/글자 만들기,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블루투스 스피커에 나만의 그림/글자를 레이저로 각인하기 등을 체험한다. 각 과정은 학생의 수준과 학교의 상황에 맞게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박현덕 대전교육정보원 원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메이커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 문제해결력, 협업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커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미래 역량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메이커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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