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부천시는 지난 1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아동의 보호권을 위한 안전교육 ‘한문철 변호사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중심으로 진행한 이날 강연에는 시민 등 540여 명이 참석해 아동 보호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문철 변호사는 참여한 아동 전원에게 빛 반사 모자를 선물해 주고, 가족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또 강연 중 보호자 일부에게 교통안전에 활용할 수 있는 빛 반사 모자와 망토를 선물하기도 했다.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강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아동 권리보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부천시-GS파워㈜와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가 공동주관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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