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6월 월례회의서 '직원들 간 인화' 강조


"서론 존중하는 마음으로 금산의 세계화 노력"

박범인 금산군수. /금산군

[더팩트ㅣ내포=이정석 기자] 박범인 금산군수가 직원들 간 인화를 강조했다.

박 군수는 3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직원들 간 서로 사랑과 존경으로 인화하는 마음을 갖자"고 말했다.

박 군수는 "나이를 먹을수록 언어와 이해, 통찰력이 계속 발전해 이에 다른 리더십과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고 젊은이는 빠른 계산능력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며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이 같은 특징을 조직에 녹여낼 수 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이렇게 모인 에너지를 모아 금산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자기 일을 세계적 수준으로 수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호국보훈의 달에 관해 언급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 덕분에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훈가족을 위한 예우에 소홀하지 않도록 하자"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 상반기 업무결산 등 업무를 차질 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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