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단독주택서 불…5700여만 원 재산피해 

구미소방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5분쯤 구미시 무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 장비 11대, 인력 31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0시 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 4동(313.5㎡)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5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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