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동두천=이상엽 기자] 경기 동두천시가 오는 6월 8일 지행역 인근 특설부대에서 제19회 동두천 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예총동두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종합예술축제다.
'미스트롯2' 강혜연의 축하 무대를 비롯해 국악한마당, 음악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돼 있다.
또한 포토 인화 서비스, 페이스 페인팅 등 체험 부스와 함께 '제5회 두드림가요제'도 함께 개최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동두천 종합예술제가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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