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경기도 주관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에 발맞춰, 부천페이 도비재원매칭사업의 할인율과 구매한도를 6월부터 8월까지 일시적으로 높인다고 31일 밝혔다.
부천시는 그간 평월에는 일반할인 6%, 명절특별할인 10%로 지급하던 할인율을 7% 할인율로 통합해 6월부터 지급한다. 구매한도는 6월부터 8월까지 일시적으로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한다. 상향된 할인율과 구매한도를 적용하면 월별 1인 최대 3만 5000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게 된다.
부천시에 따르면 경기도와 함께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 민생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의 부천지역 이벤트 정보는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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