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주=김채은 기자] 경북 성주에서 60대 여성이 벌에 쏘여 심정지 상태가 됐다.
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9분쯤 성주군 성주읍에서 밭일을 하던 A(60대·여) 씨가 벌에 쏘이는 사고가 났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벌에 쏘인 뒤 속이 속이 좋지 않거나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날 경우 지체없이 119에 신고 후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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