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천안=이영호 기자]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천안지부(지부장 이병헌)는 30일 지역 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을 위해 장학기금 500만 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상돈)에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천안지부는 한돈 농가 60명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이번 기부는 지부장 취임을 기념해 이뤄졌다.
이병헌 대한한돈협회 천안지부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천안시장)은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인재 양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